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셔먼 파이어플라이 (문단 편집) == 개발 동기 == 영국군은 자국산 전차 대신 미제 전차가 주력을 이루는 사태를 거북하게 여겨, 자국산 전차인 [[크롬웰 전차]]와 [[처칠 전차]] 위주로 부대를 새롭게 재편할 계획을 세우고, 크롬웰과 처칠 부대의 화력 지원용으로 각각 [[A30 챌린저]]와 [[A43 블랙 프린스]] 등의 [[17파운더]] 대포를 장착한 차기 전차의 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의 개발은 순조롭지 못했고, 개발이 완료될때까지 써먹기 위한 대안이 필요했다. 그건 기존의 [[M4 셔먼]]에 주포만 17파운더로 교체한 파이어플라이였고 1944년 1월부터 생산했다. 그러나 [[노르망디 상륙 작전]] 직전까지도 크롬웰과 처칠을 다 합친 것보다 셔먼의 수가 여전히 더 많은 데다가, [[A30 챌린저|챌린저]]는 갖은 고장과 트러블을 일으켜 소량 생산(200여대)만 하고 중지했고, [[A43 블랙 프린스|블랙프린스]]는 종전 후에나 완성되어 결국 17파운더를 탑재한 전차의 주력은 파이어플라이가 차지하게 되었다. 미국 또한 이 계획에 흥미를 느껴 17파운더 몇 문을 받아가 테스트 하였으나 지나친 섬광등의 문제가 있었고 이미 스스로 76mm와 90mm 포의 개발 계획이 진행중이었기에 굳이 채택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계획은 중단되었다. 그러나 [[아르덴 대공세]] 이후 이 계획은 다시 부활하여 1945년 3월에 75mm 셔먼의 업건이 시작되었다. 대상은 M4와 M4A3 였으며 영국의 파이어플라이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계획이 중단되기 전까지 160에서 200대의 셔먼이 개수되었지만 실전에 투입되는 일은 없었다. 종전 이후 이 파이어플라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것은 현재 생존한 미국 파이어플라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파이어플라이 외에 17파운더를 장착하는데 성공하여 실전까지 널리 유용하게 쓰인 것으로는 [[Mk.I 아처|아처]], [[M10 아킬레스]]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